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 소속가수 이대휘

브랜뉴는 라이머가 2011년의 설립한 음악 레이블 겸 연예 기획사입니다. 지난 2004년 무렵부터 라이머가 운영하던 IC엔터테인먼트가 전신으로, 당시 언더그라운드 레이블 '가라사대'와 함께 킵루츠와 트레스패스의 앨범을 합작하기도 했고, N-son(후에 본명인 '시진'으로 개명)과 태완의 앨범을 독자적으로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브랜뉴로 이름을 바꾸고 라이머 본인의 앨범을 비롯하여 슈스케 출신의 정슬기, 클레오 출신의 Enjel(채은정)의 앨범을 발표하다가 조PD의 스타덤과 합병하여 브랜뉴스타덤으로 거듭납니다. 하지만 이후 성격, 음악적 견해 차이 등으로 라이머 및 대부분의 프로듀서들이 2011년 중순 들어 브랜뉴스타덤에서 다시 독립하여 세워진 레이블입니다. 현재 Brand New Stardom은 해체되었습니다.

 

지난 2012년 말 단체 공연 Brand New Year를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첫 단체 앨범인 디지털 싱글인 Brand New Year를 발표했습니다. 그 뒤 산이, 스윙스, 범키, 태완, 이루펀트 등을 영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