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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민 결혼 남편 몸매 사마리아

그사건 2019. 1. 18. 17:54

탤런트 배우 곽지민(나이 34세)이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됩니다. 2019년 1월 18일 언론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곽지민은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답니다.

 

지난 2016년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곽지민 남편 직업)과 결혼한 곽지민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되는 경사를 맞았습니다. 오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곽지민은 당시 조용히 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린 바 있답니다.

이후 연기활동을 쉬며 가정에 전념해오던 곽지민은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 2세 소식을 기다렸던 곽지민 부부는 임신 소식 이후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여우계단'으로 데뷔한 곽지민은 이듬해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의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습니다. 이 밖에 영화 '링크', 드라마 '아이엠샘', '빛나는 로맨스',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해 당찬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