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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 유기견 보호센터 포천 재산탕진
그사건
2019. 1. 20. 01:34
이용녀가 재산 탕진하면서까지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하는 이유 역시 유기견 때문으로 알려져 화제네요! 1월 18일 한 언론은 이용녀와의 인터뷰를 공개, 그가 재산을 탕진하면서까지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답니다. 유기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가진 이용녀는 수년전부터 방송에 출연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용녀는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유기견과 함께하는 삶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용녀는 강아지들 때문에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일상을 보냈답니다. 그는 “입양 보낸 강아지를 포함하면 200여 마리에 이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눈에서 피고름을 흘리는 강아지를 길에서 발견하고 병원에 데려간 후 보호소에서 한두 마리 데려오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70여 마리가 됐다”며 유기견을 보호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들을 돌봐주고 있는, 죽음 직전에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잠깐의 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도 최선을 다하지만 한 마리 한 마리 입양 해 가셔서 사랑해 주시는 것이 훨씬 행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애들이 많아서 연극만 하기에는 부족했다. 영화를 하니 병원비에 보탬이 돼서 하게 됐다”며 여러 작품에 출연하는 이유를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