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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민우 이혼 결혼 부인 루머

그사건 2019. 1. 20. 23:26

지난 2008년 9월 탤런트 이민우(32)가 7년 사귄 여자친구와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습니다. 이민우는 오는 9월 28일 7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예비신부는 영어 교사 출신 회사원이며 두 사람은 2002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친척, 가까운 지운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민우 측은 "예비 신부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비공개 예식을 진행하며 이민우 역시 유명인이 아닌 평범한 남자로 예식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이민우는 그간 공식석상에서 여지친구가 있음을 공공연히 밝혀왔습니다. 예비신부는 전직 영어교사로 현재 모 기업체에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 이민우는 "소개팅이 인연이 돼 수년째 열애 중이다. 여자친구의 선한 마음에 반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사생활을 지키기 위해 그 외의 언급은 삼갔습니다.